필리핀 샬롬교회에 매일 아침 6시, 삼십명의 아이들이 찾아옵니다!
새벽예배 드리시나요?
한국에서도 힘든 새벽예배, 필리핀 한가운데에서 매일 새벽을 깨우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졸린 눈을 비비고 아침 6시 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리고 성경공부를 합니다.
필리핀 사역자들의 열정 가득한 인도로 아침 뜨겁게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가 끝나면 배가 고파요.
밖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새벽예배가 끝나면 30여명의 아이들이 매일 함께 아침을 나누고 학교에 갑니다.
든든하겠죠?
매일 아침이 기적입니다
우리 돈으로 겨우 1, 2천원이 없어서 학교에 못가고 점심을 굶는 아이들. 이들을 위해 샬롬교회는 한달을 빠지지 않고 나온 학생들은 장학금으로 3백페소를 전달합니다. 우리돈으로 만원이 안되는 작은 돈이지만 라라스쿨 학생들에게는 매우 소중한 장학금입니다.
몇 천원이 없어서 식사를 포기하는 아이들.
몇 천원이 없어서 공부를 포기하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을 샬롬교회는 다시 꿈을 꾸게 합니다.
매일 새벽예배와 매일 아침 식사. 영과 육을 강건하게,
그렇게 아이들은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권정자 선교사님은 기도합니다.
지금은 30여명의 아이들을 섬기고 있지만, 샬롬교회가 라라스쿨 아이들 120명의 새벽을 섬기는 것을요. 지금의 재정으로는 30명을 먹이고 있지만 매일 아침 120명의 아이들이 교회 문을 넘고 기도로 양육되는 날을 소망합니다.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마가복음 5:41
매일 아침을 기도로 시작하고, 밥이 없어 못 먹는 아이들이 아침을 먹고 시작하고. 그렇게 하나님의 용사들이 훈련되고 세워집니다.
필리핀 빈민촌에서 120명의 기도용사가 세워지는 일에 동참해주세요.
당신도 보내는 선교사로 한 아이의 아침을 책임질 수 있습니다.
한달에 3만 5천원의 사랑으로
3만 5천원을 후원하시면
- 한달 출석 장학금 1만원
- 매일 아침 식사비 2만 5천원
10만원을 후원하시면
- 3명의 학생의 장학금과 식사를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30만원을 후원하시면
- 10명의 학생의 장학금과 식사를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