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돈으로 겨우 1, 2천원이 없어서 학교에 못가고 점심을 굶는 아이들. 이들을 위해 샬롬교회는 한달을 빠지지 않고 나온 학생들은 장학금으로 3백페소를 전달합니다.

우리돈으로 만원이 안되는 작은 돈이지만 라라스쿨 학생들에게는 매우 소중한 장학금입니다.

매일 아침 찾아오는 필리핀 라라 빈민촌의 아이들, 이들의 아침 한끼를 채워주세요.

아프리카의 뜨거운 열정이 찬양에 녹아나는 콩고입니다. 예배를 준비하는 찬양팀은 예배 준비 장소가 없어 야외에서 예배를 준비합니다. 예배를 향한 열정 하나로 그 뜨거운 뙤약볕에서 찬양을 연습하며 준비합니다.

이곳 성도들의 삶이 하루 한끼 식사도 하지 못하는 빈곤과 경제적 어려운 환경에서 상상할수 없는 것들이라 하나님의 인도를 간곡하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일 열정적인 예배를 마치면 식사를 대접합니다. 하루에 한끼도 챙기지 못할 때가 많은 이들을 위해 김바울 선교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 극도로 가난한 이들에게는 한끼 식사도 소중합니다.

Let’s Go Korea 집회는 대한민국의 다음세대의 부흥과 한국교회의 하나됨 그리고 통일을 넘어 열방까지의 비젼으로 2022년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펜데믹 가운데 불가능해보였지만 많은 분들의 연합과 순종의 섬김을 통해서 많은 다음세대들을 치유하시고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2022년 잠실 주 경기장 집회때 행하신 기적의 공급하심을 기억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신뢰함으로 마음을 모아 작은 정성을 드린다면 주님께선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그위에 기름부으시고 놀랍게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